-
[TONG] 전주야행, 전주는 밤에 더 빛난다
by 박진솔·유다성·임소희 폭염이 정점을 찍은 지난달 12일,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‘문화재 야행’이라는 이색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. 계속되는 더위에 지친 TONG청소년기
-
창덕궁 앞, 자연음향 타고 흐르는 국악 향기
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을 정면으로 마주보는 길 건너엔 몇 해 전까지 주유소가 있었다.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몰리는 우리 대표 궁궐의 위상과는 어울리지
-
혹시 우리 아이도 학습장애?
학습에 어려움을 보이는 데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. 따라서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전부 학습장애라고 할 수는 없다. 성장기 아이들의 학습을 방해하는 학습장애란 무엇이며, 그 원인과 치
-
[산수화로 배우는 풍경사진] ⑨ 브레송이 말한 '결정적인 순간'의 원조는?
사진은 시간을 다루는 매체입니다. 현실 속 시공간의 한 단면을 베어내는 순간의 미학입니다. 사진가의 미의식과 정서·철학·신념 등이 맞아떨어질 때 셔터를 누릅니다. 앙리 까르띠에 브
-
저, 전이됐어요?
아침 회진 시간, 어제 일요일 저녁에 입원했기 때문에 수술에 관한 설명을 병실에서 다시 간략하게 해준다. 물론 외래 시간에 했던 내용이지만 수술 직전에 다시 한번 얘기해 주는 것이
-
한국 10대 기업 DNA,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(7) 한화그룹
포브스코리아와 한국경영사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특별기획 ‘한국 10대기업 핵심 DNA, 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’의 7번째 기업은 신용과 의리의 리더십으로 글로벌 경영을 선
-
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…갓난아이가 고양이 울음소리를 '무서워'
‘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’. 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 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? 갓난아이가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는 고양이울음 증후군이 화제다. 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 갓난아이가 고양이
-
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…갓난아이가 고양이 울음소리를 '무서워'
‘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’. 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 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? 갓난아이가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는 고양이울음 증후군이 화제다. 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 갓난아이가 고양이
-
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…고양이 울음 우는 갓난아이 '바로 병원 데려가야'
‘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’. 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 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? 갓난아이가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는 고양이울음 증후군이 화제다. 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 갓난아이가 고양이
-
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…갓난아이가 고양이 울음소리를 '도대체 무슨 일?'
‘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’. 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 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? 갓난아이가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는 고양이울음 증후군이 화제다. 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 갓난아이가 고양이
-
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…갓난아이가 고양이 울음소리를 '충격'
‘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’. 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 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? 갓난아이가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는 고양이울음 증후군이 화제다. 고양이울음 증후군이란 고양이 울음소리와
-
[J Report] 수요사장단회의, 삼성의 미래 가늠자
10일 오전 7시50분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39층 회의실.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 임원들이 곧 시작될 강성춘 서울대 교수의 강연을 기다리고 있다. 참석자 4
-
정숙성 뛰어나 가속 때도 엔진·노면 소음 잘 못 느껴
신형 제네시스에는 차량 실내의 온도·습도를 파악해 자동으로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‘스마트 공조시스템’,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차량 트렁크 주변에 약 3초 이상 머물면 트
-
축구장 92개 면적에 열대·남극·사막 생태계 … "세계 일주한 기분"
지난달 30일 오전 충남 서천군 마서면에 위치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전시관의 열대관. 바람이 선선한 바깥과는 달리 더위가 느껴지는 높이 35m의 대형 온실이다. 짙은 녹색의 열
-
3800년간 모래에 묻혔던 ‘누란의 미녀’를 만나다
동서 1000㎞, 남북 400㎞에 달하는 타클라마칸은 위구르어로 ‘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올 수 없다’는 뜻이다. 사진작가 정철훈 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하서주랑(河西
-
3800년간 모래에 묻혔던 ‘누란의 미녀’를 만나다
동서 1000㎞, 남북 400㎞에 달하는 타클라마칸은 위구르어로 ‘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올 수 없다’는 뜻이다. 사진작가 정철훈 하서주랑(河西走廊)을 빠져나온 길은 북쪽의 톈산산
-
[Russia 포커스] 러시아 관객들 "레바논 얘기가 대체 어디 있느냐"
모스크바 영화제에 ‘레바논 감정’을 출품한 정영헌 감독(왼쪽)이 기자회견을 하고있다. 옆은 영화평론가 키릴 라즈로고프“이 영화는 모두 알레고리입니다. 아트하우스 영화를 액면대로 이
-
장관 시절 ‘우유 도둑’ 별명 … 대처리즘 초기엔 고전
지난 4월 17일 런던의 세인트 폴 성당에서 열린 마거릿 대처의 장례식에 참석한 전·현직 지도자들. 토니 블레어 전 총리(노동?앞줄 왼쪽에서 둘째), 존 메이지 전 총리(보수?넷째
-
장관 시절 ‘우유 도둑’ 별명 … 대처리즘 초기엔 고전
지난 4월 17일 런던의 세인트 폴 성당에서 열린 마거릿 대처의 장례식에 참석한 전·현직 지도자들. 토니 블레어 전 총리(노동앞줄 왼쪽에서 둘째), 존 메이지 전 총리(보수넷
-
그가 만지면 뻔한 가짜도 진짜가 된다
내용보다 무대로 기억되는 공연이 있다. 경사진 2중 회전무대가 교차하며 조선 왕실의 비극적 운명을 그렸던 뮤지컬 ‘명성황후’, 달리는 기차의 영상과 실물이 절묘하게 교차하던 뮤지
-
그가 만지면 뻔한 가짜도 진짜가 된다
내용보다 무대로 기억되는 공연이 있다. 경사진 2중 회전무대가 교차하며 조선 왕실의 비극적 운명을 그렸던 뮤지컬 ‘명성황후’, 달리는 기차의 영상과 실물이 절묘하게 교차하던 뮤지
-
눈질환…황반변성男, 녹내장女 많다
남성과 여성은 신체 특성뿐 아니라 생활습관, 버릇까지 현저하게 차이를 보인다. 이 같은 차이는 단순히 성격 형성에서부터 다양한 신체 질환의 발병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. 특히
-
서울 중구 달동네에 바칩니다… 카메라로 쓰는 골목길 연가
서울 중구의 동네 풍경들1 서울 중구 중림동에 있는 약현성당은 1892년 건설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건물이다. 이 성당 입구에는 오래된 야채 노점이 자리를 잡고 있다. 2 재개
-
제주 중문에 새로 열린 ‘와이루트’ 걷기 행사
제주의 특징적인 풍광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‘와이루트’는 차량과 건널목을 최소화 해 걷기에 집중할 수 있다. 제주에 봄의 향연이 준비되고 있다.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의 노란 물결